트라이아스기 육지의 무법자들 Prestosuchidae

지난 시간에는 Desmatosuchus haplocerus가 속해있는 집단인 Aetosauria에 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Rauisuchia의 집단에서도 거대하기로 소문난 속들이 있는 집단인 Prestosuchidae에 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들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Phytosauria,Aetosauria와 마찬가지로 Crurotarsi라는 분기군에 속하였으며 1986년에는 이들이 Rauisuchidae에 포함된다는 설도 돌았을정도로 이들은 유사하였죠 심지어는 이들은 Aetosauria와 자매군으로 여겨지는 Pseudosuchia 포함된다는 설도 돌았을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Crurotarsi의 분기군에서 중간단계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Ornithosuchidae나 Phytosauria보다는 진보되었지만 Rauisuchidae나 Aetosauria에 비하면은 보다 덜 진보된 그룹이라고 볼 수있는 셈입니다 그 결과 1993년 Prestosuchidae는 악어와 유사한 분기군을 이루는 분기군에서 빠져나가게 되었죠(그 분기군은 현재-crocodylpmorph-rauisuchidae-poposuchidae-aetosauria)
File:Ticinosuchus BW.jpg
녀석은 트리키노수쿠스 페록스(Tricinosuchus ferox)입니다 이녀석들은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유럽의 스위스에서 발견된 속으로 길이는 3m로 같은과의 속들보다는 절반가량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골반구조는 대부분의 Arcosauria와는 다른 구조였으며 이들의 골반의 구조로 이들은 사지를 몸아래에 수직으로 뻗을수있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의 한 쌍의 발뒤꿈치뼈와 특별하게 발달된 발목뼈는 이들이 기존의 파충류와는 달리 재빠르게 달렸음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들은 아마도 그 당시 유럽에서 중상위권의 포식자에 위치하였을것입니다 녀석들의 또다른 특징은 같은과의 다른 속들과는 달리 심지어 복부까지 단단한 갑주로 무장을 하였다는것인데 이것은 녀석이 다른 Arcosauromorpha의 포식자들보다 덩치가 작아서였을지도 모를것입니다
File:MUSEU1X.JPG
다음 녀석은 Homo sapience가 아니라 카라무루 보락스(Karamuru vorax)녀석은 거의 완벽한 두개골이 발견되어서 브라질의 팔레오로타의 geopark에 두개골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녀석의 몸길이는 무려 7m에 달하면 무게는 700kg정도의 거구였습니다 녀석들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저자와 그 책의 발행년도는 불확실합니다 키스찰렛과 바르베너에게 기록이 되었던 적이 있지만 그 기록에는 정확한 날짜가 적혀있지않아서 녀석에 대한 기록과 저자에 대해서 알 수있는것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녀석의 모습은 Prestosuchus chiniquensis의 골격을 기본 바탕삼아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카라무루는 명실상부한 트라이아이스기때 가장 거대한 육상 포식자였음에는 확실하며 당시 남아메리카의 파충류들에게는 녀석의 3대악몽중의 하나였을것입니다

File:Saurosuchus BW.jpg
다음 녀석은 거의 대부분이 알 만한 속인 사우로수쿠스 갈릴레이(Saurosuchus galilei)입니다 녀석은 Eoraptor lunensis,Herrasaurus ischigualatensis와 같은 원시적인 수각류들에게도 악몽과 같은 존재였으며 녀석은 Prestosuchidae에서도 가장 거대한 편이었으며 카라무루보다 약간 더 길고 육중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Raurisuchidae의 한 속인 Fasolasuchus는 녀석보다 더 거대한 유일무이한 Arcosauria였습니다 녀석들은 다른 Rauisuchia와 마찬가지로 사지로 곧게 걸어다녔으며 종종 뒷다리로 일어나서 잠시동안 버티는것도 가능하였을것입니다 녀석들은 그러나 덩치가 작은 다른 파충류들을 잡을만큼 날쌔다고 보기는 힘들었기때문에 보통 대부분의 포식자와 마찬가지로 매복을 사용하여서 먹이를 사냥하였거나 덩치가 작은 포식자의 먹이를 약탈하기도 하였습니다 확실한것은 녀석은 Prestosuchus chiniquensis,Karamuru vorax와 마찬가지로 트라이아스기의 남아메리카의 3대악몽이라고 할 수있었던 포식자임에는 확실하였습니다
File:Prestosuchus11DB.jpg
녀석은 Prestosuchidae의 대표속인 프레스토수쿠스 키니퀜시스(Prestosuchus chiniquensis)입니다 녀석들은 다른 Prestosuchdiae와 마찬가지로 깊은 두개골과 톱니모양의 이빨을 가진 포식자였습니다 그리고 녀석의 강력한 다리구조는 녀석이 빠른 속도를 내는 포식자였음을 암시하며 녀석은 대부분의 포식자들과 마찬가지로 매복을 사냥방식으로 택하였을것입니다 이들과 근연관계는  Saurosuchus galilei와 Rauisuchidae인 Postosuchus kirkpatricki가 있습니다 이 5m가량의 포식자의 골격은 마치 공룡과 비슷하지만 녀석은 Arcosauria의 분기군에서 Crurotarsi에 속하는 집단의 하나일뿐입니다 이 5m가량의 포식자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에서 발견되었으며 녀석의 골격은 팔레오로타의 geopark에 전시되어있습니다 녀석은 Karamuru vorax,Saurosuchus galilei와 마찬가지로 당시 남아메리카의 파충류의 3대악몽중의 하나였던 포식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번성하였던 Rauisuchia의 한 그룹인 Prestosuchidae역시 트라이아스기의 대멸종때를 넘기지 못하고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잇는 포식자는 이들이 번성하였을때 오히려 이들에게 먹이에 포함되었던 공룡들이 지구를 점령하였던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Rauisuchidae에 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by 카놀리니 | 2009/04/06 17:58 | 과거의 파충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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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보름달 at 2009/04/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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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놀리니 at 2009/04/10 21:15
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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